대망리 인삼 마을에서 50년을 인삼 농사를 지은 농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정성을 다하여 인삼농사를 지어 만든 홍삼 100%의 다른 첨가물은 들어있지 않은 정직한 액기스입니다. 약품처리한 상수도가 아닌 수질검사에 통과한 깨끗한 지하수로 홍삼 액기스를 만듭니다. 인삼은 누구나가(열이 많은 사람)먹을 수 없지만, 홍삼은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삼입니다. 저희는 인삼을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기르고 있습니다. 송준범 공장장님 말씀이 「인삼이란 복용하는 사람에겐 세 사람의 정기를 받는 것과 같고 재배하는 사람은 세 사람의 성격을 하나로 다루는 것과 같이 어렵고 예민한 작업」이라 하셨습니다.

그만큼 인삼 농사가 어렵다는 겁니다. 그리고, 어렵게 농사지은 인삼은 판매처가 없어 항상 포전 매매로 처분하고 있습니다. 수입이 낮아지므로 조금 더 나은 소득을 올리기 위해 가공공장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농사꾼이지 장사꾼이 아닙니다. 믿고 드셔도 좋습니다. 판매량이 한정되어 있어 많은 주문은 받지 못합니다.

천력삼 소개

50년 인삼재배경력 부모님의 기술 전수받음

범이인삼에서는 엄선된 4년근 이상된 수삼을 가공하여 홍삼을 85℃이하 저온에서 72시간을 달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홍삼액은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아침 저녁으로 2회 드세요

범이인삼 가공시설

[범이인삼은 상인이 아니라 농민이 직접 가공 운영하는 곳입니다]

범이 인삼은?

금오산 북쪽 너머 자락에 접성산(374m)과 꺼먼재산(400m) 황토 구릉지가 바로 인삼 주산마을 고아읍 대망리. 1920년경 강명연(작고, 강시화 금오산인삼연구회장의 당숙)씨가 인삼 재배기술을 가진 개성 출신 노인(성명 미상)으로부터 인삼재배 적지 판단과 재배기술을 전수받아서 재배한 것이 그 효시입니다. 이 지역은 북향 황토 구릉지로 일광이 적고 서늘하며 물 빠짐이 좋은 인삼재배 적지로 18농가에서 10㏊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홍삼제품 제조/가공 영업신고] [생산자의 사업자 등록증]

2005년 구미시 농업기술센터로부터 4,800만원의 보조지원 받아 저온저장고를 건립한 바 있고, 이어 지난해는 홍삼가공시설설치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보조금 3,100만원에 자부담 6,900만원을 보태서 총 1억원 투자해 46㎡의 홍삼가공실과 증삼기 등 9종의 홍삼제조시설을 설치하여 연중 생산체제를 갖추었습니다. 본격 양산을 위해 작년 9월과 10월에 중부대학교에 의뢰 성분검사 결과 조사포닌(粗saponin) 함량도 높고, 유해물질도 불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1월 구미시에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신고와 구미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홍삼 가공 시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홍삼음료 검사 성적서]

[홍삼음료 수질검사 성적서]